최근 일본 소위 극우라는 집단과 정치지도자 들의 행동이나 말들이 왜 저러나 싶게 극단적 우익으로 가고 있어, 저들이 얼마나 깊에 생각하고, 마음을 깊이 숨기고 그 일부만 드러내며, 의도하지 않은 일은 안하는 사람들인데 저렇게하는 하는 것의 저의가 뭘까 하여 이에 대해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하여 괜히 내 머리가 어지럽다.
그러나 한편 이해하기로 한다면 이해 못할 바도 아니다 싶기도 하다.
그들이 한국을 놓고 볼 때에는 옛날에는 어찌 되었던, 그래도 14 15세기 이후에는 조선을 노략질했다고는 하나, 본토보다는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는 대만도인들이 많이 그랬던 것이고 이후 20세기 들어 오면서는 구미 열강들에게 아주 열등감을 느끼면서 얻어 맞고, 지 터져지고, 벌벌지면서 겨우 배운 것을 맨맨한 조선에 풀어 식민지화할 정도로 맨맨한 상대였고, 그 이후에는 마찬가지였으며, 그래도 일본 내에서는 별볼일 없는 이들도 큰돈 안들이고, 한국가면 그 이쁜 여자들이 줄줄이 시중을 들어주고, 그래도 좀 돈을 쓰면 현지처로 한국에 올때 아주 자유롭게 외고펴고 끼고 거리를 활보해도 누가 뭐랄 사람이 없었는데 울림픽을 거치면서 좀 나가는 듯하여, '어어' 했는데 그 고난의 자기들이 15년를 보내는 사이 갑자기 자기들은 죽겠는데 한국은 떵떵 잘 가는기라, 그렇다고 자기들보다 잘 사는 것도 아닌데 남자들이 한국가고 이젠 쳐 주지도 않고,도리어 집에 가면 집사람이 횬사마니 뭐니 하면서 한국 어린 머스마들한테 쏙 빠져 자기를 투명인간 취급하고,딸들은 한국가서 때빼고, 광내 오는 것은 물론 어느날 갑자기 내딸인가 싶게 얼굴이 이쁘져 가지고 오면서 한국이 최고라고 해대니, 우찌 열을 안받겠냐말이지, 총리라는 사람도 자기 마누라도 한국 배우가 최고라고 하고 한국가 가서 보고 오지 않나 한글를 배운다 한국 요리를 바운다하고, 또 한국요리집에가서 저녁을 먹자고 조르고, 존심이 아주 말이 아닌기라, 거기다 그 배우가 일본에 온다 하니 자기가 집에 들어 오던지 말던지 배우를 집에 초대하여 같이 낄낄거리니 이거야원참! 거기다가 북이라는 곳에서는 핵무기를 만들고, 자기들 상공을 북 애들 앞마당인냥 로켓을 하늘위로 지나다니게 하니 열을 안받겠냐말이지, 그런데 거기다가 전에는 한국 사람들이 다른나라가서 뭐라 그래도 일본에 관계디는 말 중 일본을 나쁘게 말하는 것도 일본이 그럴리가 없다고 귀에 담지도 않았는데 이건 완전히 도리어 한국말을 듣고 일본 자기들을 도리어 비난을 한다 이것이지. 또한 자기들이 돈을 다른 나라보다 훨씬 많이 내어 운영해 가고 있는 유엔에도 자기들은 명함도 못내본 사무총장자리를 한국인들이 떡하니 차지하고, 자기들 낸 돈으로 월급을 받아 가고, 그 돈으로 월급받으면서 도리어 자기들 비난를 하고, 세계은행 총재도 미국이민간 사람이라고는 하나, 한국말을 영어보다 잘하는 사람이 또 차지하는 등 곳곳이 난리라.
자기들이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던 자동차도 자기들이 약간 주춤하는 사이 성장율이 한국이 최고라고 해 대니 열 내심 큰일이다 안싶겠냐고.
거기다 전에 제국주의 시절 제국주의 룰이 적용되어 용납되던 일들이 이제와서 현대의 잣대로 인권침해니 해 대 또 그말이 맞긴맞고 다른 나라에 먹히니 환장할 지경이지.
내부로 보면 잘한다고 해 보아야 잘 되어지지도 않고, 일본 문화가 한국으로 흘러 들어 갈 것이라고 겨우겨우 협상끝에 한국과의 문화 교류를 풀어 놓으니, 일본 문화가 한국으로 가긴 커녕 도리어 한국문화가 일본으로 한류라는 이름으로 흘러 들어와 처음에는 마누라, 다음에는 딸들까지 한국이 최고라고 하니, 이젠 한국 남자들엑 자기들 여자 다 뺏기게 생긴기라.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인간으로는 도저히 어쩔수 없는 그 놈의 태풍은 그렇다쳐도 상상을 초월하는 지진에다가 악 소리도 지를 수 없는 스나미가 덮쳐 그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던 일본의 재난 대처 능력을 스스로도 말로는 물론 마음으로도 그렇소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고, 일본이 원래 워낙 재난이 많아 인간이 인간으로서 겸손해 지지 않으면 안되는 안되겠끔 가르쳐 체질화되었지만 이번에는 인간의 두뇌로는 생각할 수 없는
머리가 하애지는 스나미가와 엎친데 덮친격으로 인재인 원자력 유출까지 나왔으니, 스스로 비참해질대로 비참한 기분이 들고 그나마 재난으로 내공이 쌓여있지만 그 내공으로도 감당하기 힘들어 너무 비참하여 스스로 억지를 부려서라고 내가 나요하는 자존감을 찾아야만 하는 지경이 이르런 것이 아닌가 한다.
거기에 그래도 기술은 미국이나 유럽 특히 독일에 따라가지 못해도 부지런함과 꼼꼼함으로 경제를 세계 2위다라는 소릴 듣게 해 왔는데 이것도 거대 중국이 나타나고 독일은 그 어려움속에도 잘나가지 정말 어디 풀긴 풀어야 하는데, 거대 중국은 건드리고 못하고, 임란때도 그렇고, 제국주의 꺽긴 자존심을 살려준 제물이었던 맨맨한 말랑말랑한 한국을 또 건드려 내부 결속도 다지고, 자존심도 좀 세우려는 것이 아닌가 한다.
정말 국이 이해하려고 한다면 말이다.
그렇지만 한국도 이젠 옛 날의 한국이 아니니 잘 대처하긴 해야 할 것인데 우리는 이를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
발상이 전환된 대응방안이 있어야 할 것이다.
결국은 가까이 있기에 가까이 할 수 밖에 없는 사이이고, 이 시점에 이러는 것은 가까운 듯하면서도 멀었던 과거가 이젠 일반 시민들 사이에 가까워지다보니 있는 문제점들은 다 드러내 놓고 한번 털고 지나가려는 그런 시점에서 나오고 있는 문제점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런 시점일 수록 잘 풀고 지나가야 한층 성숙한 관계로 가지 그것이 아니면 더 악화될 지도 모르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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